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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의 답변

2TV [뮤직뱅크] 방청권 예약자임에도 당일 입장하지 못한 것에 대한 항의

2009.03.23
  • 조회
    5030

 

▣ 시청자의 의견 [접수일 : 2009. 3. 16]


 

ㅇ 2TV  [뮤직뱅크]

 

 

지난주 어렵게 전화연결이 되어 공개방송을 예약하였다. 홈페이지에는 방청권은 4시 30분부터 5시 30분에 배부되며, 방청입장은 5시 30분에서 6시에 진행되고, 6시가 지나면 입장이 불가능하다는 공지가 되어있다. 하지만 녹화 당일 오후 5시에 도착을 하니 표가 없다고 하였다. 예약을 한 사람이 방청에 참여할 수 없는 것이 이해가 되질 않으며 100% 지정좌석제라고 공지하였는데 이는 허울뿐인지 묻고 싶다. 이렇듯 황당한 일을 경험하게 되니 프로그램에 대한 실망감만 클 뿐이다.

※의견제시자 : 최진영

    


 

 

 ▣ 제작진의 답변 [예능제작국] 

 

 

저희 <생방송 뮤직뱅크>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사랑해주시는 시청자 여러분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미리 알고 계시듯 저희 뮤직뱅크는 방송 당일인 금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미리 예약을 한 분에 한하여 본인 확인 후 방청권을 배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후 5시 30분부터 방청권을 받으신 분에 한하여 공개홀로 입장을 하고 있습니다.

 

방송일이었던 지난 13일 역시 같은 일정이었으며 표 배부는 오후 4시 30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의견을 주신 분을 저희 예약대장에서 찾아본 결과 예약번호 54번이셨으며 표를 찾아가지 않으신 것으로 되어있었습니다. 따라서 만약 5시에 도착하셨다면 표를 받으실 수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저희 <생방송 뮤직뱅크>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