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작진의 답변 [예능제작국] 

한 주간의 연예계 소식을 전달하는 <연예가중계>에서는 매주 다양한 연예가소식을 방송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관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연예가중계>는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조사한 ‘가장 돈 되는 할리우드 배우 1441명’에 가수 비가 들지 못했다”는 소식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최근 할리우드 진출 등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는 월드 스타 비가 위 순위에서 누락된 부분에 대한 의문을 바탕으로 ‘연예가 UP & DOWN’을 방송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고의적으로 특정 스타를 비하할 의도는 전혀 없었으며, 위 순위가 스타의 가치를 드러내는 절대적 기준임을 전제하지도 않았음을 밝힙니다.

또한 프로그램의 진행 과정에서 방청객의 웃음과 패널들의 재치있는 멘트 등은 예능 프로그램의 특성 상 지극히 자연스러운 것으로, 특정인을 비하, 희화화할 목적으로 의도된 것이 아님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본 건의 경우, 위 방송이 시청자들에게 오해의 소지를 줄 수 있을 부분에 대해, 치밀한 사전 검토가 미흡했던 점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연예가중계>는 보다 신중하고 객관적인 입장을 통해 연예정보 를 전달, 시청자들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향후 저희 <연예가중계> 제작진은 연예정보 전달에 있어 보다 만전을 기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