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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의 답변

1TV [KBS 뉴스라인] 잘못된 보도로 인한 혼란 야기에 항의

2009.01.11
  • 조회
    2152

▣ 시청자의 의견 [접수일 : 2008. 12. 1]


 

ㅇ 1TV [KBS 뉴스라인]

 

<저소득층 휴대전화 요금 감면 확대 - 신용섭 방송통신위원회 통신정책국장, 10월 1일>

  

신용섭 방송통신위원회의 통신정책국장과의 대담으로 저소득층 휴대전화 요금의 감면 배경과 시행일시와 적용방법을 설명해 주었다. 기초생활대상자에서 차상위 계층까지 요금 감면을 확대하였으며, 10월 1일부터 시행하며 가까운 동사무소나 읍면 사무소에서 신청을 받는다고 자세하게 설명하였다. 이에 방송을 보고 다음날 10월 2일 해당 동사무소를 찾아가서 신청을 의뢰하였지만, 아직 시행하지 않는다며 이런 문의가 많아 답변하기 바쁘다고 하소연하였다. 이에 헛걸음으로 돌아와야 했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정책시행 과정에서의 문제가 있었겠지만, 시청자들은 단순히 KBS를 통해 관련 정책 시행을 알 수 있었으므로 그 책임은 방송에도 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적어도 이에 대한 발 빠른 해명과 사과를 자막으로라도 안내하여 보도를 통한 시청자들의 혼란을 최소화하는데 노력했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그러나 이에 대한 그 어떤 내용도 언급되지 않아 더욱 불쾌하다. 이에 대한 답변을 바란다.

[참고] 관련하여 민원인은 전화당시(22:00) 해당내용의 책임자와의 통화 및 이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여「KBS 뉴스라인」편집부 담당직원(이름은 밝히지 않음)과 통화하였으나, 뉴스 준비로 당시는 통화가 어렵다고 밝혔으며, 민원인의 연락처와 성함을 전달하고 이후라도 이에 대한 해명을 요청함.

 

 

※의견제시자 : 우상권

 

        


 

 ▣ 제작진의 답변 [1TV 뉴스제작팀] 

 

 

<2008년 10월 1일 신용섭 방송통신위원회 통신정책국장 출연건>

 

- 당시 저소득층 휴대전화 요금 감면은 의미가 있고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편집회의를 거쳐 출연 결정함.

 

- 휴대전화 요금 감면은 고위 공직자의 공식적인 시행방침 발언이어서 그대로 시행되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음.

 

- 추후로는 출연자도 중요한 언급을 할 경우 다시 한번 확인해서 발언하도록 요청하는 한편, 발언 내용이 현실화되지 않을 때는 변경된 사실을 고지하도록 할 방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