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V [뮤직뱅크] 티켓배부 기준 관련
2008.12.22-
조회2758
▣ 시청자의 의견 [접수일 : 2008. 12. 18]
ㅇ 2TV [뮤직뱅크]
지난 주 방청 신청을 하여 비교적 앞 번호인 46번을 받게 되었는데 학교가 늦게 끝나 티켓배부 마감시간인 5시30분을 넘겨 31분에 도착하여서 티켓을 받으러갔다. 그런데 경비원이 다짜고짜 막으면서 이미 티켓배부가 끝났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마감시간이 지나 그런 것으로 체념하고 돌아가는데 갑자기 어떤 여성분들이 뛰어와 청경 아저씨에게 티켓 배부처를 물으니 그분들을 티켓 받는 곳으로 데려가 티켓을 받게 해주었다. 매우 어이가 없어 그 여성분들께 물어보니 본인들도 지정석티켓을 예약했는데 차가 막혀서 늦었다고 했다. 본인도 지정석티켓 46번을 예약했고, 그들보다 빨리 도착했는데, 본인은 받지 못한 이유를 묻고 싶다. 1매2인이라 동생은 강원도에서 보려고 올라왔는데 정말 동생에게 미안해서 고개를 들지 못했다. 정말 억울하다. 이건 엄연한 차별대우이다. 그 상황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바란다.
※의견제시자 : 신윤재
▣ 제작진의 답변 [예능1팀]
‘뮤직뱅크’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갖고 지켜봐 주시는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뮤직뱅크 방청권 예약 및 배부와 관련된 모든 정보는 홈페이지에 공지되어 있으며, 방청 당일 현장 상황 상 모든 분들께 방청권 배부 관련 개별 안내가 어렵습니다.
실제로 저희 제작진에서는 16시 30분부터 17시 30분까지 방청권을 배부하고 있기는 하나, 방청객들의 편의를 위해 실제로 17시 30분이 넘어서까지 방청권을 배부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의견을 개진하신 시청자 분께서 방청권 배부처가 아닌 곳에서 문의를 하신 것 같습니다. 또한 답변을 해 주셨던 청원경찰 분께서는 뮤직뱅크 제작진이 아니기 때문에 현장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향후 이러한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저희 제작진들도 방청권 배부 안내에 좀더 신경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뮤직뱅크’에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지켜봐 주시고 여러분의 좋은 의견은 항상 제작에 참고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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