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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의 답변

1TV [KBS 뉴스9] 인터뷰 거절 의사 무시한 보도

2008.12.17
  • 조회
    2455

▣ 시청자의 의견 [접수일 : 2008. 12. 11]


 

ㅇ  1TV [KBS 뉴스9] 

  

중국남방항공 청주지점에 근무하고 있는 시청자이다. 얼마 전 청주 방송에서 ‘청주공항 위기’라고 보도한 적이 있는데, 어떻게 인터뷰를 거절했음에도 불구하고 녹음을 해서 방송에 내보내는지 정말 불쾌하고 어처구니가 없다. 회사에 대한 인터뷰는 전적으로 다 허가를 받아서 하고 있는 실정인데, 기자의 개인적인 이기심 때문에 선량한 시민이 피해를 봐야 하는 것인지, 이에 대한 공식 사과를 바란다.

 

※의견제시자 : 정상현

 

        


 

 ▣ 제작진의 답변 [청주방송충국] 

 

 

11월 25일 KBS 충북뉴스에서 방영된 '청주공항의 위기' 리포트 가운데 '중국 남방항공' 관계자의 녹취가 본인 동의 없이 방영되었다는 항의가 있었습니다. 취재기자는 취재 과정에서 중국 남방항공 관계자와의 통화내용을 기사화 할 수 있는지 여부를 확인했지만 민원인과의 의사 소통과정 중 오해가 빚어지면서 불가피하게 민원이 발생했습니다.

 

취재 기자는 시청자 민원이 접수된 뒤 해당 민원인에게 전화를 걸어 전체 보도의 취지를 설명하고 본의 아니게 녹취 내용이 보도되면서 민원인이 입은 피해에 대해 양해를 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