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불친절 불만 건
2008.11.23-
조회2140
▣ 시청자의 의견 [접수일 : 2008. 11. 14]
두 달쯤 전에 「이무송 임수민의 희망가요」에서 이벤트에 당첨되었는데, 지금까지 선물이 도착하지 않아 담당팀으로 문의 전화를 했다. 정확하게 언제 상품을 받을 수 있는 거냐고 묻자, 전화 받은 직원이 본인은 상품 담당자가 아니라면서 담당자에게 전달해서 처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런데 대화하는 과정에서 그 직원은 본인이 상품 담당자가 아니기 때문에 나 몰라라 하는 식으로 대답을 했고, 결국엔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어 버렸다. 상품도 받지 못한 상태에서 본인이 무엇 때문에 이 같은 무시를 받아야 하는지 무척 화가 난다. 이제 상품은 받지 않아도 좋으니, 본인과 통화했던 그 직원에게 직접 사과를 받고 싶다.
※의견제시자 : 장성수
▣ 제작진의 답변 [2라디오팀]
1. 11월 14일 시청자상담보고서 관련 내용입니다.
2. 「이무송 임수민의 희망가요」제작진은 장성수씨의 전화를 받고 상품을 입력하였으나 대행사 쪽에서 아직 처리가 안 된 부분이라, 확인하고 처리해드리겠다고 하고 대행사 번호를 안내해드렸습니다. 이 과정에서 장성수씨께서는 제작진이 본인을 무시한다고 느끼신 듯 합니다.
3. 이에 제작진은 대행사 쪽에 확인하여 상품을 바로 배송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고, 장성수씨께 전화를 드려서 상품 처리하는 과정과 전화를 받는 과정에서 의도치 않게 불쾌하게 해드린 부분에 사과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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