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에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문의해주신 내용은 촬영전에 한국도로공사로부터 감수를 받은 내용이었으며, 문의하신 내용을 한국도로공사에 재차확인을 요구하여 답변을 얻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계시는 전문가의 확인 결과, 사고가 발생했을 때 가드레일 밖으로 피하는 것이 우선으로 해야 할 행동은 맞습니다. 이 부분에 소개가 미약했던 부분은 차후 고속도로 아이템 시 추가로 소개할 예정입니다. 방송에서 소개한 부분은 가드레일 밖으로 피하지 못하는 상황, 즉 아기나 노약자가 있는 경우, 차를 수리해야 하는 경우에 대해서 소개한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이 닥쳤을 때는 신호를 뒷 차에 보내어 사고 난 운전자가 가드레일 밖으로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것을 알려야 합니다. 그에 따른 수신호 방법을 방송에 이어서 소개한 것입니다.

섬세한 의견 감사드리며, 차후 방송에 의견을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