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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의 답변

KBSN 방송예술원 환불관련 항의

2008.10.28
  • 조회
    2601

▣ 시청자의 의견 [접수일 : 2008. 10. 22]



ㅇ  [KBSN 방송예술원 환불관련 항의]  

 

본인의 딸(우성언)이 KBSN 방송예술원을 다니며, 올해 1월 1일부터 12월 말까지의 돈을 선납했다. 그러던 중, 3월 말에 갑자기 그만두게 되어 4월 말에 휴학계를 냈다. 환불을 받기 위해 전화했더니 한 달 정도 후에 남은 3개월치를 환불해주겠다고 했다. 2달 정도 후(7월)에 통장을 확인해 보았으나 입금이 안 되어 다시 전화를 했다. 7월 29일 구차장이라는 분과 통화했는데, 사주가 바뀌어서 1∼2주 정도만 더 기다리면 입금을 해 주겠다고 했다. 계속 기다리다가 9월 18일 다시 전화를 하니 최혁진씨가 전화를 받았는데 앞 사주로부터 자신들도 받지 못한 돈이 많아 현재 소송중이라고 하며 9월 30일까지 일단 다시 기다려 달라고 했다. 그래서 10월에 다시 여러 번 전화를 했는데 아직도 돈을 받지 못한 상태다. KBS라는 이름을 믿고 딸을 이곳에 보냈고, 현재도 계속 기다리고 있는 상태인데 너무 답답하다. 이에 대한 신속한 답변과 해결을 바란다.

 

 

※의견제시자 : 송정자

        


 

 ▣ 제작진의 답변 [콘텐츠전략팀] 

 

 

  <조치 및 답변>

 

가. KBS N은 방송예술원의 운영과 관련하여 철저하게 관리.감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KBS N 방송예술원은 수강생이 등록한 이후, 개인사정으로 더 이상 수강할 수 없는 경우에 잔여기간에 대한 수강료는 환불 조치하고 있습니다.

 

나. 08.6.14 KBS N 방송예술원의 사업자가 변경되어〔(주)엔토피아(대표:곽태근)→ (주)티씨미디어(대표:이호성)〕인수인계 과정에서 환불처리가 지체되었습니다.

 

다. 환불요구자의 경우 환불을 악용하여 부정하게 환불을 받을 소지가 있어 환불자에 대해 확인하는 과정에서 담당자의 업무해태로 시간이 지체되었으며, 또한 08.8.20 환불담당자가 변경되어 (유철화→최혁진)인수인계 과정에서 본 건이 누락되는 업무착오가 발생하였습니다.

 

라. 08.9.18 민원인과 통화한 환불담당자 최혁진이 본 환불 건에 대해 방송예술원 내부보고도 하지 않고 독단적으로 판단하여 민원인에게 기다리라고 말하고 환불 조치를 취하지 않았습니다.

 

마. 이에 10.22 환불 조치하였으며, 차후에 이번 건과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감독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