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선데이’에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시는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008년 7월 20일 방송된 해피선데이 193회에서 ‘1박2일’ 촬영 중 식사를 하기위해 들어간 식당에서 일하시던 분의 얼굴이 방송에 그대로 노출되었습니다. 촬영 당시 자신의 모습이 방송되지 않게 해달라고 부탁한 바 있으나 제작진의 실수로 방송되었습니다.

이에 제작진은 민원인 강선숙 님과 직접 통화하여 정중히 사과를 드렸고, 민원인께서는 방송된 부분에 대해 넓은 혜량으로 이해를 해주셨습니다.

앞으로 1박2일 제작진은 편집에 있어서 더욱더 신중을 기해 이러한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