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 메인메뉴 바로가기 중간 콘텐츠 영역 바로가기 하단 푸터메뉴 바로가기

  • HOME
  • 시청자 의견 · 답변
  • 제작진의 답변

제작진의 답변

2TV [대왕세종] 보조출연자 대우에 대한 불만

2008.06.19
  • 조회
    4138

▣ 시청자의 의견 [접수일 : 2008. 6. 16]

 

 

 ㅇ 2TV [대왕세종]

 

 

한국예술이라는 곳을 통해 「대왕세종」에 보조 출연 한 사람이다. 6월 11일 밤 11시 30분에 KBS 별관에 모여 촬영 장소인 부안으로 이동한 후 한 잠도 못 자고 촬영을 하였다. 촬영 후 반장이라는 사람이 그 다음날까지 일할 수 있는 사람은 말하라고 하여 응했지만, 처음 하는 일인데다 잠도 못 자고 발바닥에 물집이 잡혀 서있지도 못한 상황이어서 간신히 금요일 오전 7시까지 일을 마친 후 담당자에게 본인의 몸이 아파 연장 촬영을 못하겠다고 하고 서울로 올라오려 하는데, 반장이라는 사람이 일한다고 했다가 못하는 사람들을 부르는 바람에 본인 포함해 4명이 나갔다. 이때 이미 서울 가는 차는 떠난 상태였고 본인한테 다른 차를 타라고 해서 탔는데 그 차는 서울로 가는 차가 아니라 일하러 가는 차였다. 본인은 몸이 아파서 도저히 일을 못한다고 터미널에 내려달라고 했는데도 산기슭 같은 곳으로 이동하였고, 반장이라는 사람은 본인에게 혼자 알아서 가라고 했다. 이미 이동한 곳은 산기슭인데 어떻게 가라는 것인지 난감했고, 결국 본인은 개인의 돈을 들여 서울로 왔다. 보조 출연자를 함부로 대한 반장이라는 사람의 태도에 매우 화가 나며, 본인이 서울까지 오는데 쓴 교통비를「대왕세종」팀에서 지불해 주기 바란다.

 

 

※의견제시자 : 박영락

 

 

 

 


 

 

  ▣ 제작진의 답변 [드라마2팀]  

 

 

한국예술에 확인결과 촬영현장의 열악한 환경과 여건상 즉시 조치하지 못한점 사과하였으며 향후 본 건과 같은 유형의 민원이 반복되지 않도록 현장 관리자의 교육을 강화하여 개선해 나간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추후 드라마제작 협력회사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감독으로 현장민원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