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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의 답변

2FM [안재욱.차태현의 Mr.라디오] 당첨된 상품의 서비스 불만

2008.05.29
  • 조회
    5563

▣ 시청자의 의견 [접수일 : 2008. 5. 21]

 

 

 ㅇ 2FM [안재욱, 차태현의 Mr. 라디오]

 

 

본인 처제의 사연이 당첨되어 받은 선물이 30만원대 가족사진 촬영권이었고, 청담동에 있는 ‘명작스튜디오’라는 곳에서 촬영을 할 수 있었다. 온가족이 기쁜 마음으로 오랜만에 모여서 촬영하러 갔다. 그런데 장인어른과 장모님이 오시지 않아서 가족이 아니라는 이유로 30만원권으로 촬영이 불가하고, 그보다 작은 사이즈로 촬영된다고 했다. 게다가 촬영도 무성의하게 진행되었다. 그래도 온가족이 모일 수 있는 기회를 주어 이해하였다. 하지만 오늘 사진을 찾고 너무 기분이 상했다. 30만원권 촬영에는 액자도 분명 포함되어 있는데, 우리가 받은 사진은 A4사이즈의 초라한 사진 몇 장 뿐이었다. 사진관에서는 이에 대해 공짜인데 이정도면 되지 않냐는 식으로 이야기하여 몹시 기분이 상했다. 이런 무성의한 협찬사는 앞으로 계약하지 말았으면 하는 바이다. 꼭 참고하기 바란다. (2명)

 

  

 

※의견제시자 : 김경렬 

 

 

 

 


 

 

  ▣ 제작진의 답변 [라디오제작운영팀] 

 

 

<조치결과>

 

ㅇ 관련된 협찬사와 계약 해지(08.6.1일자)

 

ㅇ 의견제시자와 통화하여 관련된 사항에 대하여 정중히 사과하고 관련된 협찬사에게 엄중히 경고함과 동시에 계약을 해지했음을 알려주었고 이런 사례로 청취자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앞으로 협찬사와 계약시 신중하게 처리하겠음을 알려주었던 바 의견제시자도 이해한다고 하였고 신속하게 처리하여 주어서 고맙다는 인사도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