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 메인메뉴 바로가기 중간 콘텐츠 영역 바로가기 하단 푸터메뉴 바로가기

  • HOME
  • 시청자 의견 · 답변
  • 제작진의 답변

제작진의 답변

2R [이영자, 장동혁의 싱싱한12시] 상품전달 오류에 대한 책임회피 지적

2008.05.19
  • 조회
    4165

▣ 시청자의 의견 [접수일 : 2008. 4. 22]

 

 

 ㅇ 2R [이영자, 장동혁의 싱싱한 12시]  

  

「이영자·장동혁의 싱싱한 12시」에서 가족 3명이 상품에 당첨되었다. 상품 배송이 지연되어 문의하였는데, 담당 작가가 그만 둔 관계로 일 처리가 잘못된 듯하였다. 그리고 얼마 후 그 담당 작가로부터 연락이 왔다. 작가의 말은 주소를 왜 제각각 잘못 올렸냐며, 상품이 반송됐다는 답변이었다. 하지만 이는 납득되지 않는다. 물론 본인이 사연이 뽑히고 싶은 욕심에 집 주소를 달리 하여 가족의 이름으로 여러개의 사연을 접수한 것은 사실이나, 사연이 당첨이 되고 난 후 즉시 해당 홈페이지 상품 문의 게시판에 주소변경 요청 글을 남긴 바 있고, 또 그에 대한 처리 답변까지 받았던 터다. 그런데 이제 와서 주소가 달라 반송됐다고 하니 이해할 수 없다. 보내지 않은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사연 접수자인 본인에게 주소를 잘 못 썼다는 이유로 책임을 돌리려는 듯 한 기분이다. 본인이 상담과정에서 알게 된 바로는, 상품은 반송되기는커녕 등록조차 돼 있지 않았으며, 해당 작가가 주말 당첨건에 대해서는 거의 처리를 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도대체 어찌된 일인지, 책임자가 직접 연락주기 바란다.

 

※의견제시자 : 이봉철

 

 

 

 

 

 


 

 

  ▣ 제작진의 답변 [2라디오팀] 

 

 

 

1. 「이영자·장동혁의 싱싱한 12시」에서는 좀더 많은 청취자에게 사연 참여를 독려하는 의미에서 되도록 서로 다른 청취자들의 사연을 뽑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봉철씨의 사연(3건)은 애초에 다른 사람의 이름과 다른 주소로 올려진 사연이었기에 선정되었습니다.

 

2. 이봉철씨 사연(3건)에 각각 선물을 드린다고 했고, 상품을 등록하였으나 거주자와 주소지가 달라 반송됐습니다. 상품을 등록, 배송하는 과정에서 잘못된 주소와 주소변경 요청에 시차가 있어 일부 착오가 있을 수는 있었으나, 상품이 등록되지 않았다거나 작가가 주말 당첨건에 대해서 거의 처리를 하지 않는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3. 이봉철씨의 본 항의 전후로 제작진이 이봉철 씨에게 전화로 확인한 결과, 본인이 주소를 다르게 올렸음을 인정하였고, 상품은 본인의 주소를 재확인해서 처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