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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의 답변

1TV [이영돈PD의 소비자고발] 빌려간 방송소품 반납에 대한 무책임한 태도

2008.05.06
  • 조회
    4774

▣ 시청자의 의견 [접수일 : 2008. 4. 28]

 

 

 ㅇ 1TV [이영돈PD의 소비자고발]

 

 

6개월 전 담당팀에서 교구 즉 교육용 자제와 관련된 방송을 위해 본인 아이의 교구를 빌려갔다. 그러나 현재까지 아무 소식이 없어 담당팀으로 문의하였고 담당자는 교구를 분실했다는 말과 함께 방송되지 않았어도 출연료로 보상해 주겠다는 말을 하였다. 먼저 분실했다고 양해를 구하지 않았으면서 출연료로 보상하겠다는 돈 조차 기일이 일주일 째 지났는데도 입금하지 않았다. 보상을 떠나 6개월간 방송을 위해 사용하지 못한 본인 아이의 시간들과 다시 낱개로 구입해야 하는 불편함을 준 것에 대한 담당 PD와 작가의 진심어린 사과를 바란다.

 

 

※의견제시자 : 김광호

 


 

 

  ▣ 제작진의 답변 [시사정보팀]

 

 

6개월전 유아용 교재의 폭리와 관련된 아이팀 진행을 위해 김광호씨와 부인을 인터뷰했습니다.

 

인터뷰후 교육용 책자와 학습교구의 성분상의 문제점이 없는지 실험하기 위해 당사자의 양해를 얻어 책자 3권과 아이들용 블록 몇개를 가져왔습니다.

 

그러나 유아 교구 전문가에 문의한 결과 성분상의 문제점은 없을것으로 판단. 실험을 진행하진 않고 보관 중, 담당 피디의 실수로 보관 중 분실을 하였습니다.

 

담당 피디는 당 시청자의 연락처를 잃어버린 상태였고, 당 시청자 역시 담당 피디가 주었던 명함을 분실, 연락할 방법이 없었기에 시간이 경과하였습니다.

 

이후 당 시청자는 지난 3월 말 경 소비자 고발팀에 전화를 해서 교구를 돌려달라고 했고, 담당 피디는 "사무실 이전중 분실했다는 사실과, 연락을 못한것에 대해 진심어린 사과"를 했습니다. 또 당 시청자에 불편을 끼친 점을 고려, 당 시청자가 요구하는 교재/교구 값에 해당하는 비용을 지불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물론 지급 약속 통화를 했을 당시 특정 기한까지 지급할 것을 당시청자가 요구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비용 지급의 절차상 기간이 걸리는 관계로, 비용 지급이 늦어졌고 당시청자는 지급 약속을 하고, 며칠후 항의 전화를 해왔습니다.

 

이에 대해 담당 피디는 다시 한번 진심어린 사과를 했고, 비용 지급은 금주 수요일 중 당시청자에게 입금예정입니다. 당 시청자가 시청자 상담실로 문의를 한 시점보다 더 빠른 시점에 이미 당시청자와의 통화를 통해 거듭 사과했슴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