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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의 답변

2TV [뮤직뱅크] 방청현장에서의 사고에 대한 제작진의 빠른 조치 촉구

2008.04.18
  • 조회
    5112

▣ 시청자의 의견 [접수일 : 2008. 4. 11]

 

 

 ㅇ 2TV [뮤직뱅크]

 

 

3월 28일, 「뮤직뱅크」 방청을 갔다가 방청장소에서 머리에 폭죽을 맞는 사고가 있었다. 폭죽으로 인해 옷에 불꽃이 붙는 바람에 구멍까지 생겼다. 녹화가 끝나고 관계자를 찾아 상황을 설명하자, 담당 최승희PD가 상품권을 집으로 보내준다고 약속하여, 연락처를 남기고 돌아왔다. 그러나 일주일이 지난 지금까지 연락이 없고, 본인이 연락을 시도하려 해도 담당팀에 전화 연결을 너무나도 힘들다. 잘못된 전화번호를 안내해 주는가 하면 담당팀 번호가 아닌, 방청권 예약번호를 안내해 주어 불쾌하다. 전화연결이 힘드니, 담당팀에서 직접 본인에게 빠른 시일 내에 연락 주기 바란다.

 

 

※의견제시자 : 김민정

 


 

 

  ▣ 제작진의 답변 [예능1팀]

 

 

먼저 ‘뮤직뱅크’에 많은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시는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3월 28일에 방송된 생방송 뮤직뱅크는 출연자와 객석의 거리를 좁히고

현장감을  살리자는 취지 하에 스탠딩 무대로 꾸며졌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의도와는 달리 방송 도중 터진 폭죽에 의해 옷에 구멍이 난 점에

대해 깊은 사과 말씀드립니다.

 

연락이 힘들었던 것은 최근 봄 개편을 맞아 담당자의 자리 이동과 함께 내선번호가 재배정되면서 안내데스크에서 변경된 번호가 아닌 이전 번호를 연결해준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에 불쾌한 감정을 느끼게 한 점 역시 사과드립니다.

 

상품권 지급 문제는 착오없이 진행시켰으나, 확인 결과 업무처리과정에서 지연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민원을 제기하신 당사자 분께는 먼저 전화로 이해의 말씀을 드렸으며 제기하신 민원에 대해서는 조속히 처리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뮤직뱅크에 많은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