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FM [사랑하기 좋은날 이금희입니다] 당첨자에 대한 배려 부족 관련
2008.01.31-
조회3291
▣ 시청자의 의견 [접수일 : 2008. 1. 29]
ㅇ 2FM [사랑하기 좋은날 이금희 입니다]
「사랑하기 좋은날 이금희입니다」프로그램에 사연을 보내 영화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시사회에 당첨되어 22일에 강남 시너스 극장 8층으로 가 영화표를 받기 위해 줄을 섰다. 하지만 몇 분이 지나자 관계자가 나와서 자리가 꽉 찼다고 하며 나중에 예매권을 주겠다고 하였다. 결국 본인은 영화를 보지 못했다. 사전에 늦게 오면 시사회를 못 볼 수도 있다는 공지가 있었다면 조금이나마 이해가 갔을 것이다. 하지만 아무런 공지도 없이 시사회장에 입장 할 수 없게 되자 몹시 화가 났다. 사전에 제대로 준비를 하지 않고 청취자들에게 불편을 준 것에 매우 실망스러울 따름이다.
* 의견제시자 : 이경영
▣ 제작진의 답변 [2FM팀]
KBS 2FM의 <사랑하기 좋은날 이금희입니다>에서 제공된 공연 상품 중에서 2008년 1월 22일 시행된 영화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시사회에 이경영씨의 여자 친구가 당첨되셨습니다. 그 분은 당일 영화를 보기 위해 극장을 찾았으나 이미 자리가 매진이어서 극장의 사정상 영화를 보지 못한 몇 분에게 예매권을 드리겠다고 약속한 후 돌아가시게 하였습니다.
다음 날, 영화 홍보사 측에서 예매권을 드리겠다고 약속한 분들에게 전부 전화를 드려 온라인 예매권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극장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모든 분들께 시사회를 보지 못해 불쾌하게 해드린 점 등을 사과하였습니다.
또한 제작진도 의견을 제시해준 이경영씨에게 이메일을 통해 블편하게 해드린점에 대해 사과를 드렸으며 차후 이런 일이 또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신경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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