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V [KBS 가요대축제] SMS 인기투표 진행에 대한 의견
2008.01.08-
조회3300
▣ 시청자의 의견 [접수일 : 2008. 1. 4]
ㅇ 2TV [KBS 가요대축제]
남성팀, 여성팀으로 나눠서 한 팀에게만 상을 주는 것인데 왜 굳이 가수들을 나눠서 SMS 인기투표를 했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팀 부분으로 상을 주는 것이면 남성팀, 여성팀 2개 부분으로만 나눠서 투표를 하는 것이 더 나았을 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방송 중간에 투표 결과도 알려주었는데 SMS 인기투표에서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은 가수는 왜 시상을 하지 않았는지 매우 의아하다. 이에 대해 담당팀의 답변을 듣고 싶다.
※의견제시자 : 석주영
ㅇ SMS 투표에 참여하였는데 사전 공지 내용 중 ‘시청자의 참여로 결정되는 2007 최고의 스타는 과연 누가 될 것인가?’라는 문장이 홈페이지에 있었다. 하지만 결국 남성팀, 여성팀으로 나뉘어서 우승팀만을 가렸다. 어린 팬들은 요금을 마다하지 않고 열심히 투표를 했기에 우롱당한 기분이다. 지금 KBS의 행동은 팬들의 어린 연령대를 이용하여 돈을 벌려는 것으로만 보인다. 마지막에 최고 득표 스타를 발표해 주었다면 속은 기분은 들지 않을 것이다. 지금이라도 최고 득표 스타를 공지해 주기 바란다.
※의견제시자 : 문혜선
▣ 제작진의 답변[예능1팀]
ㅇ먼저 “2007KBS가요대축제”에 보여준 열렬한 성원과 사랑에 제작진 모두는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ㅇ가요대상의 폐지 후 시상식 형태의 프로그램이 사라짐에 따라 2007KBS가요대축제는 남녀팀의 대결을 프로그램 전체의 틀로 도입하였습니다.
ㅇ시상 자체가 없는 상황에서 남녀팀이 흥겹게 공연하면서 부담없는 대결을 즐기는 차원의 방송으로 진행이 되었고, 남녀별 최고 득표가수는 기획사와 출연가수별 입장을 고려하여 퍼센트(%)로 2부에 2회이상 고지하여 참고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ㅇ다만 홈페이지에 고지된 “2007최고의 스타는 누가 될 것인가?”라는 문구는 인터넷팀과의 의사소통 과정에서 오류가 있었던 바 재발 방지를 위해 앞으로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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