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V [1대100] 출연자 선정에 대한 형평성 지적
2007.10.24-
조회3034
▣ 시청자의 의견 [접수일 : 2007. 10. 22]
ㅇ 2TV [1 대 100]
- 예심 참가 자격에는 분명 만 19세 이상의 성인으로 규정되어 있다. 그러나 출연자 중 그룹 '원더걸스'의 멤버에는 중학교 3학년 학생이 있으며 분명 미성년자이다. 일반인의 출연조건과 연예인들과는 차별을 둔다는 생각에 불쾌하며 상금이 걸려있는 퀴즈 프로그램의 운영에 있어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생각이다. 이에 대한 해명을 바란다.
* 의견제시자 : 최보배
▣ 제작진의 답변 [예능2팀]
현재 <1대100> 예심 참가의 기준은 만 19세 이상으로 규정, 초, 중, 고등학생들의 참가를 배제하고 있습니다. 이는 학생들이 획득하기에는 다소 높은 상금액수와 문제 유형이나 연력이 퀴즈 버라이어티<1대100>의 취지와 맞지 않아 정해진 규정입니다. 단, 100인 중 예심 통과자가 아닌 초청되는 그룹은 특별한 나이 제한이 없으며, 현재 연예인이나 저명 인사들의 경우 <1대100> 의 구성상 약간의 예외를 두고 있습니다.
<1대100> 프로그램에 보여준 관심과 사랑에 감사를 드리며, 제작진은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