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TV [폭소클럽 2] - 방청신청 유도 문자메세지 수신 항의
2007.08.10-
조회1741
▣ 시청자의 의견 [접수일 : 2007. 3. 28]
○ 휴대전화로 ‘폭소클럽 공개방송에 초대합니다. 방청신청을 해 주세요’라는 문자 메시지가 도착했다. 최근에 신청한 일이 없는데 공개방송에 오라는 것인지 혼란스러워 확인하니 예전에 신청한 적이 있는 사람들에게 공개방송을 신청하라는 의도의 문자라고 하였다. 예전에 공개방송을 신청한 적은 있지만 동의 없이 회원정보로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 다소 불쾌하며 혼동의 소지가 충분한 것 같다. 이에 대한 조치를 바란다.
▣ 제작진의 답변
○ 프로그램 녹화시간을 토요일 저녁 7시에서 4시로 옮김에 따라 방청 신청률의 하락폭이 커져서 여러 방법을 강구하던 중 이제껏 KBS<폭소클럽>을 방청한 적이 있는 사람에 한해 안내메세지를 보냈으며, 이는 방청권 당첨시 당첨메세지도 문자로 보내고 있는 만큼 운영상의 문제점은 없다고 판단하였음. 다만, 신청후 본인이 원하는 날짜에 당첨이 되지 않은 경우의 사람들 민원이 높은 바, 이와 같은 사례는 인터넷을 통해 이의를 제기할 경우 개별적으로 설명을 하고 있음.
방송에 대한 관심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