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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의 답변

2TV [오천만의 일급비밀] - 소재 선정에 대한 지적

2007.08.10
  • 조회
    1459

▣ 시청자의 의견 [접수일 : 2007. 3. 26]

 

 ㅇ [3월 23일]

- 일회용 즉석 사진기로 단체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내용은 2005년 12월 14일 일본TV 「Gの嵐(지노 아라시)」라는 방송의 Aの嵐(에이노 아라시) 코너에서 아라시의 아이바 마사키와 사쿠라이 쇼가 했던 실험이다. 하지만 이 내용이 시청자 제보로 방송이 되고 1위로 상금까지 받아 어이가 없었다. 이런 내용은 동영상 사이트나 포털 사이트에서도 검색이 가능할 정도로 널리 유포되어 있다. 아라시 팬이나 아라시를 아는 사람들이면 다 아는 유명한 방송으로 한국에서도 아라시 인지도가 매우 높다. 아무리 시청자가 제보했다고는 하나 사전 조사를 철저히 하여 표절 의혹을 받지 않기 바란다. (2명)

 

 ※의견제시자 : 오민진

 


 

▣ 제작진의 답변

 

○ 제보자에게 확인 결과 제보자는 일본어도 전혀 모르고 더욱이 일본방송을 알지도 못 한다고 합니다. 단지 인터넷상에 떠도는 이야기를 자기가 실험해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하고 제보했다고 합니다. 오천만의 일급비밀은 제보자의 제보내용을 사전에 검증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검증에 신중을 기하겠습니다.

 

방송에 대한 관심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