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V [무한지대 큐] - 제작 태도에 대한 지적
2007.08.10-
조회1365
▣ 시청자의 의견 [접수일 : 2007. 3. 26]
○ [지금 제주도에서는~ 말과의 사랑과 전쟁, 3월 21일]
- 얼마 전 「무한지대 큐」팀이라며 촬영 협조를 받은 바 있다. 촬영을 위해 여러 시간을 할애하여 적극 협조해 주었는데, 예정되어 있던 방송일(21일)에 소개되지 않아 실망이 크다. 본인이 속해 있는 서울마사회는 단 한 장면도 나오지 않았고 제주마사회만 소개되었다. 제작진은 이를 미리 알려 주지 않았고 주변 사람들에게 방송 소식을 전하며 기대했지만 방송되지 않아 지인들에게 망신만 당한 셈이다. 촬영 협조처의 성의를 무시한 제작팀의 태도에 실망이 크다.
※의견제시자 : 마사회
▣ 제작진의 답변
ㅇ 제작사인 리스프로측과 연락한 결과 촬영 후 편집과정에서 서울 마사회 내용은 구성이 안 맞는다고 판단하여 삭제하였고 마사회측의 양해를 받았습니다.
ㅇ 서울 마사회측과 연락한 결과 서울 경마공원 홍보팀 서성곤씨가 촬영의 시작부터 끝까지 잘 도와주었고 방송에 필요한 편집은 충분히 이해했다고 합니다. 또한 서울 경마공원내의 어느 누구도 촬영내용이 편집되어 방송에서 삭제된 것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ㅇ 향후 유사한 촬영 및 방송을 할 경우 제작사인 리스프로에서는 촬영에 협조해 준 사람이나 기관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키로 했습니다.
* 의견제시자(마사회 425-1226)와 연락한 결과 서울시 송파구의 한 가정집으로 마사회와는 전혀 무관한 곳으로 누군가 임의로 전화번호를 올렸거나 전화상담자인 전연정씨가 전화번호를 잘못 기록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방송에 대한 관심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