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 장애인시설의 [난시청] 해소 요청
2007.07.26-
조회1828
▣ 시청자의 의견 [접수일 : 2007. 7. 19]
○ 경남 산청읍 차탄리 361-8번지로 장애인 생활시설단체이다. 개원한 지 약 3주쯤 되었으며, 8세∼50대까지의 성인 장애인과 뇌병변, 정신지체, 지체장애 장애인등이 입소하여 생활하고 있다. 이 지역은 산 속에 위치한 난시청 지역으로 안테나 없이는 기본 방송도 볼 수가 없고 안테나를 설치해도 바람이 많아 금방 부서지며, 유선을 설치하면 도로에서 선을 끌어오는 비용만해도 50만 원 정도라고 한다. 케이블은 너무 비싸 엄두도 나질 않아 기초생활수급 장애인이 대부분인 본 시설에서 보다 저렴하게 TV를 볼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궁금하다. 밤에 TV 없이 지내는 게 너무 힘이 드는데, KBS에서 난시청 지역에 공시청 안테나를 설치해 주고 있다고 하니 본 시설도 도움을 받았으면 한다.
※의견제시자 : 박미옥
▣ 제작진의 답변
○ 1. 시청자서비스팀-1216(07.19)「시청자의견에 대한 조치 및 답변요청」관련임
2. 위화와 관련, 재원관리팀에서는 시청자 의견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처리하고 그 결과를 알려드리오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3. 민원요지
가. 민원인 : 박미옥(사회복지법인 함께나눔 장애인생활시설)
나. 주소 : 산청군 산청읍 차탄리 361-8
다. 민원내용 : 개원한지 3주쯤되는 생활시설단체로 안테나 없이는 방송을 볼 수없고, 안테나를 설치하여도 바람이 많아 금방 부셔지며, 유선비도 비싸 KBS에 공시청시설 공사를 해달라는 내용
4. 처리결과
- 상기 민원과 관련하여 진주방송국 수신기술팀이 지난 7월19일 현장을 방문한 결과, 민원인이 주장하는 내용과는 달리, 아직까지 개원하지 않고, 바로 앞에 생초TVR이 위치하고 있으며, 민원인 시설에는 TV가 5대만 보유하고 있어 7월 20일 현장을 재 방문하여 공시청안테나를 첨부와 같이 설치하여 건물 3개동에 TV시청이 가능하도록 조치
방송에 대한 관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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