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청자의 의견 [접수일 : 2007. 3. 16]

○ 대구 예심에 참여를 하였다. 재작년 연말결선에서 2등을 수상했던 문수진씨가 참여하여 예선에 통과를 하였다. 수상을 한 사람이 다시 참여를 한다는 것은 참여를 원하는 많은 다른 주부들의 기회를 빼앗는 것일 뿐 아니라 새로운 노래실력가의 등장을 기대하는 시청자로서는 신선한 감이 없다. 프로그램의 취지에 맞게 많은 주부들이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새로운 주부스타를 발굴해 주길 바란다. 

 ※의견제시자 : 박순남

▣ 제작진의 답변

○ <도전 주부가요스타>는 2006년부터 'QUEEN PROJECT'로 포맷을 변경하여 방송하였는데  이는 전국 각 지역을 월단위로 나눠 한 달 동안 지역예심을 통과한 12~16명의 주부들이 경연을 펼쳐 그 지역 QUEEN을 뽑는 형식이다.

○ 2006년 'QUEEN PROJECT'를 시작하면서 출연주부들의 자격조건을 정할 때 포맷을 완전히 변경하였기 때문에 출연자격에 제한을 두지 않았는데 이는 'QUEEN PROJECT'가 <도전 주부가요스타>의 새로운 출발이었기 때문이다. 이후 2007년 2기 'QNEEN PROJECT'가 시작되었고 이때부터는 2006년 출연주부들은 출연할 수 없다는 제한규정을 두었습니다.(홈페이지를 통해서 공지함.)

방송에 대한 관심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