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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의 답변

2TV [무한지대 큐] - 제작태도에 대한 지적

2007.03.22
  • 조회
    3243

▣ 시청자의 의견 [접수일 : 2007. 3. 13]

 

○ [한 지붕 지구촌 게스트하우스 24시, 3월 7일] 


 - 이 코너에 매튜라는 캐나다인 친구가 3월 4일에 촬영협조를 했었다. 당시에 매튜가 낮에 약속이 있어서 촬영을 할 시간이 많지 않다고 하니 담당자가 30분이면 다 찍는다는 식으로 말을 하여 허락한 것인데, 촬영은 자그마치 5시간이나 걸렸다고 한다. 게다가 순대국집에서 밥을 먹는 내용이 있었는데 그 순대국을 먹고 배탈이 심하게 난데다, 촬영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왔을 땐 비에 흠뻑 젖어 있어 결국 감기몸살에 걸려 고생까지 했다. 물론 촬영 협조비는 전혀 없었다. 앞으로는 출연자들에 대한 배려를 바라며, 방송에서 보여주는 정감 있는 내용만큼 촬영 과정 또한 정감 있기를 바란다.


※의견제시자 : 이태구


 

▣ 제작진의 답변

 

○  촬영 지연건은 매튜가 친구와 원반던지기 약속 때문에 촬영을 오래 할 수 없다고 했다가 약속이 취소되어 촬영연장이 가능하다고 했고, 흔쾌히 촬영에 응한 것입니다. 순대국은 제작진과 함께 먹고 다음날 오전 9시에 다시 만났는데 매튜는 건강했으며 배탈 났다는 말은 전혀 안했다고 합니다. 촬영 중 갑자기 비가 와서 모두 지하도로 잠시 몸을 피했으며, 비를 맞으며 촬영을 강행하지는 않았습니다. 촬영협조비는 외주제작진이 매듀와 연락이 되면 지급키로 했습니다. 그 외 한국인이 아닌 외국인과의 촬영에는 인권과 계약에 대해 향후 신중을 기할 것입니다. 의견제시자가 누구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매튜의 친구라고 해서 제작진이 게스트하우스측에 확인 요청했지만 아직까지 답변이 없습니다.  제작진(한국씨네텔) 추측으로는 의견제시자가 게스트하우스 사장 같다고 합니다.

 

방송에 대한 관심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