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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의 답변

1TV [TV유치원 하나,둘,셋] - 방송 내용에 대한 건의

2007.01.15
  • 조회
    2365

▣ 시청자의 의견 [접수일 : 2007. 1. 9]

 

○ 어린 자녀들이 그동안「TV유치원 하나 둘 셋」프로그램을 즐겨 시청 하고 있었는데, '파니파니'로 방송되면서 프로그램의 흥미도가 많이 떨어진 것 같다. 예전 내용은 방송에서 책도 읽어주는 등 교육적인 내용이 많이 담겨져 있었는데 '파니파니'의 내용은 교육적인 내용보다는 유아들을 대상으로 한 율동 중심의 내용으로 진행되는 것 같아 보통 6~7세 어린이들에게는 적합하지 않다는 생각이다. 6~7세 어린이들에게 적합한 교육적인 내용을 많이 다뤄 주기 바란다.


   ※의견제시자 : 이상희


 

▣ 제작진의 답변

 

  <TV유치원 하나둘셋> 프로그램에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2007년 1월 2일부터 새롭게 출발하는「TV유치원 하나둘셋 파니파니」는 '신나는 아이' '노는 아이' 더 나아가 '21세기형 즐거운  아이'를 지향하는 놀이발달 프로그램입니다. '파니파니'는 '재미있게 노는 모습'을 뜻하는 순 우리말로, '즐겁다'라는 뜻입니다. 논다는 것의 의미가 아이들에게는 삶 자체이고 학습의 방법이라고 유아교육학자들은 말합니다.  그만큼 아이들에게는 잘 노는 것이 중요하고 '파니파니'는 그런 의도로 기획되었습니다. 아직까지는 좀 더 보완하여야 할 점이 많고 제작진의 의도를 프로그램에 잘 담아내지  못한 점도 있으나 '파니파니'는 분명히 5-6세 정도의 어린이를 위한 유아교육 프로그램입니다. 그리고 아직 부족한 점이 많으나 유아교육 전공의 교수님 2분과 유아체육지도 전공자의 율동 감수도 받으면서 나름대로의 전문성을 확보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니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아 주시면 더욱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깊은 관심에 감사 드립니다.

 

방송에 대한 관심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