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인은 병원에서 종사하고 있는 시청자이다. 방송에서 권오중박사가 요실금 수술비가 102만원에서 국민건강보험으로 인해 수술비가 20만원이라고 했다. 최소 수술비가 30만원인데 20만원이라는 금액은 현실과 맞지 않다. 관련된 정보로 환자분들의 항의와 문의 전화가 빗발쳐 업무가 마비가 될 지경이다. 또한 이 가격이 맞다면 어떻게 이런 가격이 측정이 되었는지 정확한 정보를 안내해 주기 바란다.

※의견제시자 : 최은영

   9월 3일 방송된 '요실금' 수술비와 관련하여 "건강보험이 적용되기 전에는 102만원이었으나 건강보험이 적용될 경우 약 20만 원대 적용"이라고 방송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는 잘 못 된 정보로, "건강보험이 적용되기 전에는 130만원, 건강보험 적용 후에는 40만원대"가 올바른 내용입니다.

   공단측의 실수로 인해 발생한 일이긴 하지만, 제작진 역시 신중한 검토를 하지 못한 데 대해 사과 드리며, 앞으로 유사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방송에 대한 관심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