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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의 답변

2TV [윤도현의 러브레터]- 공개방송 신청 관련

2006.08.23
  • 조회
    3242

▣ 시청자의 의견 [접수일 : 2006. 8. 14]

 

○ 공개방송의 방청을 위해 매주 방청권 신청을 하고 당첨이 되는 날이 오기만을 학수고대하는 애청자이다. 사연도 여러 차례에 걸쳐 나름대로 정성껏 열심히 적고, 설레는 마음으로 방청권 당첨을 기대하지만 매번 실패를 한다. 방청을 하기 위해서는 인터넷의 사연 당첨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고, 선정되는 기준 역시 알 수도 없으니 답답할 따름이다. 과연 공정한 방법으로 당첨자를 선정하는지 의구심이 들 정도이며, 방청을 원하는 많은 시청자를 고려하여 공평하게 기회를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의견제시자 : 박현영

 


 

▣ 제작진의 답변

 

○ 먼저 저희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져주신 데 대해 감사말씀 드립니다.

 

   [윤도현의 러브레터]의 사연 선정은 공정한 심사를 위해 KBS 인터넷팀에서 사연 선정 전담인력을 배치하여 별도 관리하고 있습니다. 현재 매주 프로그램에서 수용할 수 있는 방청객 수보다 훨씬 많은 시청자 분들이 사연을 보내주고 계시며, 공정한 선정을 위해 사연들의 내용을 여러 측면에서 꼼꼼히 검토하고 있습니다. 사연의 내용뿐만 아니라 매주 지역별, 연령별, 성별 등을 고려하여 전국의 많은 신청자 분들이 방청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방청권을 받으신 분은 향후 6개월 간 다시 당첨되지 않도록 하고 있으며, 다른 이름으로 같은 사연을 여러 번 올린다든가, 혹은 같은 주소로 다른 사연을 여러 번 올리는 사례들을 분류하여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쓰고 있습니다.

 

   공정한 사연선정을 위해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모든 분들에게 방청의 기회가 드리지 못하는 점은 저희들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이점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방송에 대한 관심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