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TV [TV쇼 진품명품]-출연료 미지급 관련
200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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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자의 의견 [접수일 : 2006. 8. 11]
① 지난 2월 26일 548회 저울추 부문에 출연했는데 아직까지 출연료가 지급되지 않았다. 담당팀으로 여러 차례 전화하였으나 통화 된 적이 한번도 없다. 이를 해당 홈페이지 게시판에 8월 10일 글을 올렸으나 삭제되었고 여전히 답변도 없다. 출연자를 이렇게 대하는 것은 분명 잘못된 것이다. 출연자에게 사전 약속했던 출연료를 지급해 주기 바란다.
※의견제시자 : 박혜정
② 같은 성당에 다니시는 할머니께서 4월에 출연하였다. 출연 당시 3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받기로 했는데 아직 지급되지 않아 '빠른 처리를 바란다'는 글을 해당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렸다. 글은 삭제되었고 할머니에게는 전화 한 통도 오지 않았다. 방송만 하고 나면 '나 몰라라'하는 것인지, 글은 마음대로 삭제해도 되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다. 제작팀이 오만하다는 생각까지 드니 빠른 해결을 바란다.
※의견제시자 : 이대현
▣ 제작진의 답변
① 지난 2월 26일 548회 저울추 아이템으로 출연하신 박혜정님은 전임 작가의 소개로 출연하신 분이며, 작가 교체 과정에서 누락되어 출연 상품이 지급되지 않았습니다. 더욱이 전임 작가 외에 다른 작가들이 박혜정님의 연락처를 알지 못해 추후 연락이 어려웠으며, 박혜정님이 마침 제작진 휴가 시 사무실로 연락을 하셨기 때문에 통화가 어려웠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박혜정님과 통화 후 출연 상품 지급을 약속드렸으며, 8월 16일에 처리하였습니다.
② 4월에 출연하셨다고 글을 올리신 이대현님의 의견은 확인 결과 3월 17일 녹화에 아이템을 의뢰하신 분이며, 역시 전임 작가의 소개로 출연하신 분이며, 작가 교체 과정에서 누락되어 출연 상품이 지급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이대현님과 통화 후 출연 상품 지급을 약속드렸으며, 역시 8월 16일에 처리하였습니다.
방송에 대한 관심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