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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의 답변

[디지털 방송] 관련

2006.08.01
  • 조회
    1817

 

▣ 시청자의 의견 [접수일 : 2006. 7. 24]

 

O 16:9 규격의 디지털 TV를 가지고 있는 가정이 많아졌다. 기존 규격 즉 4:3의 SD급 방송을 시청하면, 방송 화면이 없는 좌·우측의 검은 부분과 방송이 나오는 중앙부위의 화면이 고정되어 있어 즉 빛의 투과량이 서로 상이하여 브라운관 경계선에 자국이 발생하게 되고 영구적인 손상을 입는다는 것이다. 타 방송사 SBS에서는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뉴스 방송 등 주요 프로그램 방송 시 좌·우 양쪽에도 하얀 빛이 나오도록 하고 있는데, 수신료로 운영하는 KBS가 어찌하여 이러한 민영방송의 서비스 정신에 뒤처지는지 이해할 수 없다. 빠른 조치를 강구하여 주기 바란다.

                                                     ※의견제시자 : 유재원
 


 

▣ 제작진의 답변

 

O 아직 프로그램 제작과 송출을 위한 시설/장비의 디지털화가 완료되지 못해 SD 4:3 화면과 HD 16:9 화면이 혼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디지털 TV수상기를 보유한 시청자들께서는 다소 불편함을 느끼고 계실 것입니다.

 

앞으로도 지상파TV방송의 완전한 디지털전환에는 상당한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SD, HD 프로그램이 혼재하는 상황으로 인해 발생하는 디지털TV수상기 보유 시청자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논의와 해결책을 모색 중에 있습니다. 다만 SD, HD 동시방송에 따른 복합적인 제작, 송출과정상의 어려움을 감안해 주셨으면 합니다. 제기하신 문제점을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방송에 대한 관심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