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V [해피선데이]- <여걸식스> 코너 벌칙 관련
2006.06.12-
조회3032
▣ 시청자의 의견 [접수일 : 2006. 6. 1]
○ [여걸 식스]
- '뿅 망치'를 이용해 벌칙을 수행하는 과정이 회가 거듭될수록 과격해져 심한 거부감이 든다. 겁을 주며 그 모습을 즐기는 차원의 가학성이나 아이들의 장난감인 '뿅 망치'가 부러질 정도의 공포감을 주는 등 가족 시간대의 방송 내용으로 적합하지 않다. 보다 참신한 벌칙 개발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생각이다.
※ 의견제시자 : 김일영
▣ 제작진의 답변
○ 현재 <여걸6> '잡아라 쥐돌이' 게임에서 틀렸을 때 뿅망치가 벌칙으로 사용되고 있는데, 뿅망치 벌칙은 오락 프로그램에서 10년 이상 쓰이며 대중들에게도 친숙한 벌칙으로 여걸6에서도 게임의 긴장감을 높이고 흥미를 더하기 위한 장치로 두고 있습니다.
최근 뿅망치를 다소 과격하게 사용해 시청자 여러분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면 이점 사과드리며, 이는 출연자들이 게임에 너무 몰두해서나 혹은 재미를 더하기 위한 과정 중에 벌어진 것으로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앞으로는 뿅망치 벌칙의 강도를 잘 조절해 시청자 여러분이 우려하시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으며, 또한 새로운 벌칙 개발에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방송에 대한 관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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