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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의 답변

2TV 월화미니시리즈 [봄의 왈츠]-촬영 사후 관리 지적 건

2006.03.31
  • 조회
    1954

 

시청자의 의견 [접수일 : 2006.  3.  23]


 ○  대학로에서 장사를 하고 있는데, 3월 21일 대학로에서 「봄의 왈츠」 드라마 촬영이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촬영팀이 영업책임자인 본인의 양해도 없이 가게 바깥문을 닫아 버려서, 이유를 묻자 촬영 때문이라고 하였다. 종종 있는 일이고 문화사업에 협조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라 촬영이 다 끝나면 문을 열어 놓아달라고 부탁하고 촬영에 협조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도 손님이 들지 않아(오후 2시-5시) 밖으로 나와 봤더니 촬영팀은 본인들 짐만 챙긴 채 그냥 가 버린 뒤였다. 촬영 때문에 장사에 지장이 생긴 것을 배상해 달라는 것도 아니고, 단지 촬영 후에 문만 열어 놓아달라고 한 것이었는데 그 정도의 배려도 없다는 점에 화가 난다. 반드시 이에 대한 사과가 있어야 할 것이다.


※의견제시자 : 인두혁
 

 


 

 제작진의 답변

 

○ 시청자 인두혁씨가 제기한 영업방해에 관한 불만사항을 듣고 외주제작사 윤스칼라측 연출부가 24일 밤 당사자인 인두혁씨를 만났습니다. 본의 아니게 피해를 입힌 점을 사과하고 장소 협조에 대한 사례를 하였습니다.

 

이후 불만에 대한 답변을 요청한 본인이 사과를 받고 시청자상담실에 문제가 해결됐음을 통고하였습니다.

 

방송에 대한 관심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