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FM [유열의 음악앨범] - 배송상품의 문제 지적 건
200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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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자의 의견 [접수일 : 2006. 3. 23]
○ 지난 2005년 7월 30일 KBS 제 2FM「유열의 음악앨범」담당팀을 통해 '디지털 카메라 사진 300장 무료 인화권'을 상품으로 배송 받았다. 상품권 유효기간이 2006년 3월 31일로 기한 내 사용을 위해 해당 사이트에 가입하여 이용하려 하였지만 사용이 불가능하였다.
확인한 바, 배송 받은 상품권은 이미 이용되었기에 사용이 불가하다는 내용을 전달받았다. 사진 인화권을 받은 당사자는 해당 사이트에 처음 가입하였는데, 이미 사용되었다는 것은 상품 배송 과정에서의 문제라 생각된다. 이에 관한 관계 부서의 해명을 바란다.
※의견제시자 : 권진희
▣ 제작진의 답변
○ 권진희 청취자가 받은 상품 유형은 청취자가 바로 현물로 받는 상품과는 다른 디지털카메라 사진인화권으로 해당회사(포토몬) 사이트에서 사용하는 상품입니다. 관련 회사에서 쿠폰번호를 청취자 이메일로 전송하면 청취자가 해당 사이트에 방문하여 쿠폰번호를 입력하고 사용하는 상품인 것입니다.
권진희씨가 받은 상품 쿠폰 번호는 이메일 주소로 발송 하였으나, 해당 회사의 쿠폰 번호 전달 과정의 실수로 이미 사용하고 있는 쿠폰 번호가 잘못 전달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이에 아래와 같이 조치 하였습니다.
- 조치내용 : 신규 쿠폰 번호 재발급. 유효기간 06년 10월 31일. 06년 3월 24일 메일송부.
관련 회사에 앞으로 같은 유형의 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조치를 요청함.
방송에 대한 관심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