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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의 답변

[교양] 2TV [생방송 세상의 아침 - 소재중복 지적] 관련

2006.03.19
  • 조회
    1711
 
시청자의 의견 [ 접수일 : 2006. 1. 8]

○ [대학로 필리핀 벼룩시장의 새해맞이, 1월 6일]

 - 이 내용은 불과 몇 시간 전 2TV「생방송 시사투나잇」 1월 6일 방송에서 다루었던 소재이다. 멘트 하나조차 틀리지 않고 단지 해설만 이상호 아나운서에서 김홍성 아나운서로만 바뀌었을 뿐이다. 동일한 아이템을 서로 나눠 쓰는 인상으로 일종의 시청자 기만 행위같아 불쾌하다. 보지 못한 시청자들에게 볼 권리를 찾아주기 위한 아이템의 공유였다면 해설만 살짝 바꾼 눈가리식 기교보다는 전날 방송 분을 다시 보낸다는 설명과 함께 동일하게 쓰는 것이 솔직한 태도라는 생각이다. 이에 대한 제작진의 의견을 듣고싶다.

※의견제시자 : 박효근
 

 
 
▣ 제작진의 답변

 

○  당일 자정 직후에 방송된 「생방송 시사투나잇」아이템을 당일 아침 「생방 송 세상의 아침」을 통해 되풀이하여 방송한 것은 관행적인 편집이었던 바, 두 프로그램 간 주시청층이 일반적으로 중복되지 않아 시청자의 볼 권리를 찾아주기 위한 측면, 취재 자료의 공유 및 제작 비 절감 측면 등 긍정적 효과를 기하는 부분이 있어 지금까지 큰  문제없이 되풀이되어 온 것입니다.

 

이 같은 편집 관행은 국내, 외 뉴스 등 시사프로그램에서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관행이기도 하며 시청자에 대한 기만행위가 아님을 밝히고자 합니다. 

 

 

방송에 대한 관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