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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의 답변

[드라마] 2TV 아침드라마[걱정하지마] - '건축사' 호칭 사용 요청 건

2006.03.19
  • 조회
    1773
 
시청자의 의견 [접수일 : 2006.  1.  17]

○ 건축사법 제2조에 의하면 '건축사'란 명칭이 규정되어 있으며, 건축사법 제 23조 제4항에 건축사사무소의 명칭에는 반드시 '건축사사무소'라는 명칭을 사용토록 규정하고 있다.
이를 근거할 때 등장인물인 조미연(김성령 분)을 '조미연 소장'으로 칭하고, 프로그램 홈페이지에서의 등장인물 소개에서도 '건축사무소'로 잘못 소개하고 하고 있어 큰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 협회에서는 '건축사'와 '건축사사무소'의 올바른 명칭 사용과 관련하여 올바르게 인식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바,
 
○ 극중 호칭을 조미연 소장 → 조미연 건축사로,
 
○ 홈페이지 인물 소개에서 '조미연 건축사무소' → '조미연 건축사사무소'
 
로 변경해 주기 바란다.
※의견제시자 : 대한건축사협회
 

 
제작진의 답변

○ 홈페이지 및 대본은 수정하였으며, 세트 촬영시 명패에는 '건축사 조미연'이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작가가 실제로 건축사사무소를 탐방하여 조사한 결과, 사무실 내에서 직원들끼리는 '소장'이란 명칭을 일상적으로 사용한다는 답변을 들어 극중에서 조미연(김성령 분)이 업무상 공식적으로 사업 파트너를 만날 때는 '건축사'라는 명칭을 사용하겠으나, 일상적인 상황이라면 직원들끼리는 '소장'이란 명칭을 사용하는 편이 극적 사실성에 부합하며, 사용 실례에도 맞는다고 판단됩니다.
 
앞으로는 호칭 및 직함 사용에 있어 신중을 기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