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시청자상담실

2006.03.19

▣ 시청자의 의견 [접수일 : 2005. 12. 13]

○ [홍수환의 세상펀치-사람잡는 순환 수렵장, 12월 2일]

- 취재원이 아버지와의 동행취재를 요청하여 승낙하였으나, 후에 방송을 보니 취재 당시의 상황과 방송 내용이 달라 이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고자 한다.

① 취재원이 요청하여 동행을 하였으나 방송 목적에 대하여 전 혀 언급이 없었고 생각한 것과는 무관한 내용으로 방송되었다.

② 취재원의 요청으로 허공에 총을 쏘았는데 아버지가 범법 행위를 한 것처럼 방송되었다.

③ 인터뷰 내용에 있어서, 실제로는 아버지가 다른 사항과 비교 하여 이야기했는데 방송에서는 비교한 내용을 빼버려 아버지가 법규를 지키지 않은 것으로 보여졌으며 목소리 변조도 하지 않았다.

위 내용에 대한 정정 또는 사과 방송을 바란다.

※의견제시자 : 황희재

▣ 제작진의 답변

○ 황희재 씨의 민원제기 직후 관련 취재를 담당한 외주제작 PD에게 즉각 민원인에 대한 답변을 지시하였고, 담당 PD는 2005년 12월 7일 민원인에게 바로 관련 제작물의 제작 경위와 사과의 내용을 이메일을 통해 전달하였습니다.

민원인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정보(유선 및 휴대전화)가 없어 직접 연락하지는 못하였으며, 아직까지 민원인으로부터 답장이나 전화 연락을 받지 않은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