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1TV [가족오락관] - 제작 부주의에 대한 지적 건
2006.03.19-
조회1833
▣ 시청자의 의견 [접수일 : 2005. 11. 28]
○ 지난 11월 20일 오후 12시쯤 느닷없이 방송국에서 버스가 왔으 니 지금 즉시 학교로 오라는 연락을 받았다. 원래 12월 4일에 녹화가 예정되어 있던 터라 학부모 대부분은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였다. 결국 애초에 방청을 하기로 되어 있던 사람 중 몇 명은 불참할 수밖에 없었고, 후에 들은 이야기로는 인원이 부족해 상대방 학부모가 우리측 학부모인 양 녹화를 했다고 하여 매우 황당했다.
○ 지난 11월 20일 오후 12시쯤 느닷없이 방송국에서 버스가 왔으 니 지금 즉시 학교로 오라는 연락을 받았다. 원래 12월 4일에 녹화가 예정되어 있던 터라 학부모 대부분은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였다. 결국 애초에 방청을 하기로 되어 있던 사람 중 몇 명은 불참할 수밖에 없었고, 후에 들은 이야기로는 인원이 부족해 상대방 학부모가 우리측 학부모인 양 녹화를 했다고 하여 매우 황당했다.
부득이하게 일정이 바뀌었더라도 사전에 연락을 취해 방청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조치를 해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생각이다. 앞으로 이러한 일이 다시는 발생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와 이에 대한 해명을 바란다.
※의견제시자 : 최광호
▣ 제작진의 답변
○ [가족오락관] 제작진은 이번일로 인하여 본의 아니게 학교 담당자님과 어머님들 에게 불편하고, 번거롭게 해 드린점에 대하여 진심으 로 사과를 드립니다.
○ [가족오락관] 제작진은 이번일로 인하여 본의 아니게 학교 담당자님과 어머님들 에게 불편하고, 번거롭게 해 드린점에 대하여 진심으 로 사과를 드립니다.
이번일은 어머니회 회장님하고 녹화 일자를 12월4일에서 11월20일로 변경하면서 착오가 생긴 것입니다. [가족오락관] 담당자는 녹화일자를 11월20일이라 애기하고 준비를 하였고 어머니회 회장님은 녹화 일자가 12월20일로 생각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번일은 어머니회 회장님과 가족오락관 담당자 와의 커뮤니케이션이 잘 이루워 지지 않아서 발생 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사과를 드리면서 앞으로는 이러한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업무처리 절차 에 만전을 기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