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2TV [위기탈출 넘버원] - 방송 내용의 객관성에 대한 지적
2006.03.19-
조회1779
▣ 시청자의 의견
○ [9월 10일 방송]
○ [9월 10일 방송]
- 강도를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위기상황에 대한 대처법을 알아보았다. 2번째 시뮬레이션 "택시강도 대처법"은 택시기사들을 매도하는 듯 해 불쾌하다. 그리고 합승이 비일비재하다는 등 택시기사를 범죄자로 만드는 것 같다.
경제가 어려워 힘든 요즘 밤 12시가 넘어도 손님이 없어 생계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택시 기사들을 흥미위주 프로그램의 소재로 삼아 택시운전자의 명예를 현저히 훼손한 것은 공영방송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망각한 행위로 이에 대한 제작진의 사과와 답변을 바란다.
▣ 제작진의 답변
○ 위기탈출 넘버원 10회 [위기탈출 시뮬레이션 - '택시 위장강도 대처법' ]에 관련한 답변내용입니다. 우선 방송 내용과 관련하여 심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본 프로그램은 택시기사를 '위장'하여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를 가정한 것으로, 승객은 물론 택시기사 역시도 위기상황에 처할 수 있음을 보여주기 위하여 기획되었습니다.
○ 위기탈출 넘버원 10회 [위기탈출 시뮬레이션 - '택시 위장강도 대처법' ]에 관련한 답변내용입니다. 우선 방송 내용과 관련하여 심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본 프로그램은 택시기사를 '위장'하여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를 가정한 것으로, 승객은 물론 택시기사 역시도 위기상황에 처할 수 있음을 보여주기 위하여 기획되었습니다.
방송 내용과 관련하여 특정 직종에 대한 명예훼손의 의도는 없었음을 말씀드리며, 귀 단체의 의견을 바탕으로 앞으로 이러한 오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중을 기할 것을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