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성] '교황 선출' 보도 편성에 대한 의견
2006.03.19-
조회1263
▣ 시청자의 의견
○ '콘클라베라'는 매우 독특한 선출방식으로 선출되는 "새 로마카톨릭 교황"에 시청자의 관심이 크다. 하지만 '새 교황 선출 관련 보도'가 너무 과도하게 편성되었다는 인상이다.
○ '콘클라베라'는 매우 독특한 선출방식으로 선출되는 "새 로마카톨릭 교황"에 시청자의 관심이 크다. 하지만 '새 교황 선출 관련 보도'가 너무 과도하게 편성되었다는 인상이다.
아침 6시 1TV [뉴스 광장] 정규시간에 앞서 특집 보도한 것은 신속한 보도와 집중 보도로서 의미가 있었지만 앞시간의 보도내용을 정규뉴스 시간에 3번이나 반복한 거의 같은 내용의 장시간 방송은 전파낭비라 생각된다.
<특집 뉴스>를 여러번에 걸쳐 반복 보도한 것은 이해되지 않는 보도태도라 아니할 수 없다.
▣ 제작진의 답변
○ 1TV [KBS 뉴스광장] 에서 "새 교황선출" 과 관련한 보도를 3차례로 나누어 진행하는 이유는 아침 6시에 일어나는 시청자들도 있지만, 6시30분 혹은 7시에 일어나는 시청자들도 있기 때문에 밤새 일어난 주요한 뉴스를 어느 시간에 뉴스를 시청하더라도 빠뜨리지 않고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 1TV [KBS 뉴스광장] 에서 "새 교황선출" 과 관련한 보도를 3차례로 나누어 진행하는 이유는 아침 6시에 일어나는 시청자들도 있지만, 6시30분 혹은 7시에 일어나는 시청자들도 있기 때문에 밤새 일어난 주요한 뉴스를 어느 시간에 뉴스를 시청하더라도 빠뜨리지 않고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새 교황 선출"의 경우 세계적인 관심사인 중요 뉴스였고, 비록 6시 이전에 뉴스 특보 등을 통해 자세히 다루었다 하더라도 정규뉴스 프로그램인 1TV [KBS 뉴스광장] 시청자들이 이전 시간대에 모두 시청했다고는 볼 수 없기 때문에 정상적인 1TV [KBS 뉴스광장]의 중요 뉴스 편집 원칙에 따라 6시대와 6시 30분대 그리고 7시대에 반복 배치한 것입니다.
방송에 대한 관심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