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청자의 의견

○ 프로그램 홈페이지에 마련되어 있는 '미리보기'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아 사전에 전화로 방송국에 문의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신속한 미리보기 업데이트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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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진의 답변

○ [미디어 포커스]는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게 아니라 주로 해당 주일에 일어난 핫 이슈를 주제로 아이템을 선정하기 때문에 ‘미리보기’ 서비스를 하기 어렵습니다. 실제로 월요일에서 수요일 사이에 해당 주일의 아이템이 최종 확정되고 급박한 사안이 발생할 경우 목요일에 아이템이 대체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시사프로그램과 달리 드라마 등 일부 전작 프로그램은 사전에 다음에 방송될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미리보기’ 서비스가 가능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장기기획 보도 특집을 제외한 대부분의 시사 프로그램은 ‘미리보기’ 서비스를 하기 힘든 사정임을 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