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R [성공예감 김원장입니다] 출연자 제언에 대한 담당부서의 답변
201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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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자의 의견 [접수일 : 2018. 2. 20.]
‘남윤선의 미래생활사전’ 코너에서 ‘차량 공유’ 주제로 방송이 진행되었다. 그런데 패널이 현재 불법도 합법도 아닌 애매모호한 상황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우버 서비스’에 대해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하여 듣기 불편했다. 앞으로는 발언을 신중하게 해주기 바란다.
▣ [R프로덕션1]의 답변
이날 남윤선 싸이월드 실장은 평창올림픽에 우버가 없어 경기가 끝나고 불편해하는 상황을 전하며 우버에 대한 시장상황을 설명하였습니다. 밤에 택시를 잡지 못하는 등 특정 시간대 택시 수요를 택시업계가 커버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언젠가 우버가 도입될 것을 예상해 대기업들이 관련 스타트업들을 수백억 원에 인수한 뉴스를 전하였습니다. 또 진행자인 김원장 기자가 이 같은 현실에 대해 사실 택시업계가 장사도 안되고 반대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거듭 택시기사의 입장을 대변했습니다. 남윤선 실장은 또 택시업계가 힘들어지고 택시기사는 오히려 수입이 늘어날 수 있다는 지적도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