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V [생생 정보통] 잦은 맛집 소개(요리법)에 대한 제작진의 답변
201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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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자의 의견 [접수일 : 2014. 1. 29.]
「생생 정보통」은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주는 교양 정보 프로그램이다. 그런데 맛 집이나 요리법에 대한 내용이 너무 많아 교양 프로그램 보다는 음식 전문 프로그램처럼 느껴진다. 맛있는 음식점이 중요한 정보인지 의문스럽다. 맛있는 음식점보다 생활 정보의 방송 비중을 높여주기 바란다.
▣ [협력제작국]의 답변
민원인과 통화한 결과, 본인이 70대라고 소개한 유종열씨는 거의 매일 TV를 시청하는데 맛집소개가 너무 많다고 합니다. 제작진도 자체적으로 분석하여 그 부분에 대해서는 문제점을 인식하고 있으며, 지난 1월부터 맛집 관련 내용을 점차 줄이고 있습니다. 민원인에게 현재의 제작상황 및 앞으로는 좀 더 다양한 내용을 담을 계획을 설명하였고, 민원인 역시 제작하는 데 어려움을 있는 걸 알고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좀 더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