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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의 답변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사랑특집 1탄' 선정성에 대한 담당부서의 답변

2013.12.19
  • 조회
    1441

 

▣ 시청자의 의견 [접수일 : 2013. 12. 19.]

 

성인들의 은밀한 사랑 고민을 다룬 사랑특집 1을 시청했다. 남편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가슴을 만져 고민이라는 사연, 남자친구가 겨드랑이 털을 만지거나 냄새 맡는 것을 좋아한다며 고민이라는 사연, 지나치게 성관계를 자주 요구하는 남편 때문에 고민이라는 등의 다양한 내용을 다뤘다. 시청가능 연령을 19세 이상으로 고지했지만 지나치게 선정적이라서 가족들과 시청하기 불편했고 민망했다. 평소 시청가능 연령이 15세 이상인 프로그램으로 1216() 방송만 19세 이상으로 조정이 됐다. 청소년도 시청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선정적인 주제로 방송하는 것은 자제해 주기 바란다.

 

 

 

▣ [예능국 및 심의부]의 답변

 

<예능국>

성인들의 사랑 고민을 다룬 특집 방송으로 사전 심의에서 지적된 내용은 없었습니다. 부부사이에서 충분히 다뤄질 수 있는 문제를 사연으로 채택했습니다.

 

<심의부>

시청가능 연령 등급은 제작진이 판단해서 심의신청을 합니다. 시청등급에 적절한지 여부를 심의실에서 판정해서 15세인지 19세인지 등급이 분류됩니다. 이번 방송은 부부간의 성관련 이야기를 다루는 것으로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과 유사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전심의 상 문제는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