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청자의 의견 [접수일 : 2013. 8. 28.]

 

「현장르포 동행」은 소외된 이웃의 사연을 소개하고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그런데 출연자를 후원하려면 홈페이지에 등록돼 있는 계좌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계좌이체는 은행에 방문하거나 인터넷 뱅킹, 텔레뱅킹 등의 번거로움이 따른다. ARS후원을 실시한다면 번거로움을 줄여 더욱 많은 시청자들이 후원에 참여할 수 있을 것이다. ARS후원 개설에 대해 고려해 주기 바란다.

 

 

 

 

▣ [협력제작국]의 답변

 

KBS강태원복지재단은 후원금 계좌의 관리와 후원금을 출연자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ARS후원 개설도 KBS강태원복지재단에서 결정해야하는 부분입니다. 단, 방송의 특성상 전용계좌를 통해 출연자에게 전액 송금이 되는 부분이며 ARS후원은 재방송이나 홈페이지 다시보기를 보고 참여하는 분들이 많아 전달되는 과정에 있어서 출연자가 명확하지 않아 활용성이 낮아질 우려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