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R [뉴스와 화제] 김만석앵커 발언 관련, 제작진의 답변
201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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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자의 의견 [접수일 : 2013. 2. 28.]
정부조직 개편안의 국회 처리가 지연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며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의 공식 발표를 들려줬다. 이후 김만석 앵커가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의 발표가 초등학생 같아 다른 나라에서 보면 창피할 노릇이라고 했다. 청와대 대변인의 발표 수준을 무슨 근거와 기준으로 폄하했는지 이해하기 어려웠다. 진행자는 방송에서 개인적인 견해를 표현할 때 신중하기 바란다.
▣ [라디오 뉴스제작부]의 답변
라디오 뉴스 제작부에서는 시청자의 의견을 겸허히 수용해 익일(2월 28일) 뉴스와 화제 프로그램 클로징 멘트를 통해 다음과 같은 사과문을 방송했습니다.
"어제 이시간에 방송된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 브리핑 녹취 이후 제가 적절하지 못한 언급을 한 부분에 대해 당사자와 청취자들께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