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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의 답변

2TV [생생 정보통] <발품 팔아 힐링 여행 - 2013 실속 쇼핑의 여왕>관련 불만사항에 대한 제작진의 답변

2013.03.04
  • 조회
    1641

 

 

 

▣ 시청자의 의견 [접수일 : 2013. 2. 25.]

 

경기도 군포시에 살고 있다. 방송을 보고 경기도 수원시에 있는 모피 할인점까지 일부러 찾아갔다. 그런데 시중보다 결코 싸지 않은 가격과 형편없는 품질에 매우 황당하고 화가 났다. 그나마 큰 폭으로 할인하는 상품은 색이 모두 바랜 낡은 제품들뿐이었다. 업체에는생생 정보통에서 방송된 장면이 액자로 걸려 있어, 그걸 보니 더욱 불쾌했다. 방송이 상업적으로 활용되는 만큼, 업체 선정에 신중해 주기 바란다.

 

 

 

▣ [외주제작국]의 답변

 

민원인과 즉시 직접 통화 결과 선진모피에서 밍크코트를 170만원 상당의 제품을 구매하였는데 집에 돌아와 자세히 살펴보니 기존 백화점에서 산 모피 5벌과 비교했을 때 제품에 질이 현저히 떨어지고 가격도 생각보다 저렴하지 않아 불만을 제기했습니다. 또한, 제작진의 취채처 선정과정에 불만을 표시하였습니다. ‘제품의 가격과 불량에 대해 업체측에 확인해 본 결과 방송 후에 많은 고객이 찾아 왔고 불친절이나 가격을 부풀려 받은 적이 없고, 다른 고객들의 불만 표출은 없었다고 합니다. 상품에 대한 개인의 변심으로 반품을 원할 경우에는 신속하게 처리 해 주었다는 대답을 들었습니다. 저희 제작진은 촬영 당시는 물론, 방송 중에도, 모피의 원단을 직수입해 제단 한 것과 이월 상품이기 때문에 가격이 2월 한 달간 저렴하다는 것을 확인, 공지했고, 모피의 재질에 따라 가격도 다르다는 것을 방송 중에도 고지하였습니다. 민원인의 경우도 문제가 된 모피를 아무 문제없이 환불처리를 했고 취재처 선정과정에 대해서도 업체 홈페이지의 고객 댓글과 구매한 고객들에게 통화 후 취재한 과정을 이해 가도록 전달했습니다. 이 내용을 들은 시청자 박화수씨는 전화를 준 생생정보통 제작진에 감사하다는 말과 해당 제품을 백화점 물건과 너무 단순 비교했다고 제작진에게 미안함을 표현했습니다.

 

앞으로 제작에 있어 정확한 정보 제공에 만전을 기해 위와 같은 항의가 재발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