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청자의 의견 [접수일 : 2011. 9. 28]

2R [주현미의 러브레터]

※의견제시자 : 김봉례

의견을 올린 김봉례씨는 지난 5월29일 방송에서 사연에 당첨되어 뽕잎차를 주기로 하고, 협찬품 대행업체에 주소와 연락처를 전달하였음.

대행업체는 배송과정에서 우편물을 분실하였고, 이를 제작진에 알리지 않았음.이에 김봉례씨는 9월6일 프로그램 게시판에 선물 문의를 올렸음.

확인결과 배송업체는 배송비를 아끼기 위해 등기가 아닌 일반 우편물로 배송한 것으로 나타남.

김봉례씨는 그동안 모두 10차례에 걸쳐 이름과 주소를 바꿔가며 선물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번 우편물 사고는 처음 발생하였음.

제작진은 김봉례씨에게 지연된 사유를 설명하고 등기로 재우송하기로 하였으며, 김봉례씨는 충분히 양해하였음.

그밖에 선물배송이 늦은 건(16건)도 모두 한 특정업체의 지연 배송으로 발생하여 해당업체에 강력 항의하여 즉각 배송토록 조치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