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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의 답변

2TV [개그 콘서트] <발레리NO> 코너의 선정성 지적

2011.08.18
  • 조회
    2643

▣ 시청자의 의견 [접수일 : 2011. 8. 3]

 

ㅇ 2TV [개그 콘서트] <발레리NO>

 남자 성기를 개그 소재로 사용하여 웃음을 주는 것은 불건전하고 보기 좋지 않다. 가족과 함께 시청하는 경우 너무 민망할 뿐 아니라, 아이들 교육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 계속 이 코너를 하는 제작진의 의도를 이해할 수 없다. 제작의도를 알고 싶으니, 꼭 연락주기 바란다.

         ※ 의견제시자 : 김철호


 

 

▣ [예능국]의 답변  

 

지난 8월 3일 녹화를 끝으로 <발레리NO> 코너는 막을 내렸습니다. <발레리NO>는 러시아 최고 남자발레단 단원의 의상 해프닝을 소재로 한 콩트로 7개월만에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남성의 민망한 부분에 대한 노출을 소재로 한 연극 ‘풀 몬티’ 이후 해당 소재에 대한 도전은 계속 있어 왔습니다. [개그콘서트]는 사회적 Taboo에 대한 약간은 도발적이지만 인간의 수치심의 근원을 파헤치는 참신한 시도로 해당코너를 시작했으나 비슷한 설정이 반복되는 등 최초의 기획의도가 상실되면서 코너를 폐지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