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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의 답변

1TV [광복절 특집 바람의 옷 독도를 품다] 출연자 문신 노출에 대한 지적

2011.08.17
  • 조회
    1503

▣ 시청자의 의견 [접수일 : 2011. 8. 18]

 

ㅇ 1TV [광복절 특집 바람의 옷 독도를 품다]

 (8월 16일)

 - 사진작가 김중만의 팔에 문신 모습이 그대로 노출되어 시청하기 불편했다. 문신이 방송에서 직접적으로 노출되면 청소년들이 모방할 수 있으니, 화면에 노출되지 않도록 해 주기 바란다. (2명)

         ※ 의견제시자 : 정주호


 

 

▣ [교양국]의 답변  

 

사진작가 김중만은 한복디자이너 이영희씨의 한복을 주제로 수많은 작품 활동을 해왔고, 이번 8.15광복을 앞두고 독도에서 처음으로 기획한 독도 한복 패션쇼에 공동으로 참여하게 된 예술가 입니다.

김중만은 몸 전체에 문신을 통해 자신의 예술의 세계를 표현하고 다니는 작가로 알려져 왔으며, 이번 방송 화면에 김중만이 등장할 때마다 몸 전체에 노출된 문신 모두를 모자이크 하기에는 제작진으로서 버거운 일이었고, 그렇게 했을 경우에 전체가 모자이크 화면이 될수밖에 없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촬영 시, 제작진이 문신 노출을 최소화 할수있는 의상에 좀 더 신경쓰고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어야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앞으로 제작 시 참고토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