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버스 불법 주차에 대한 항의
201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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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자의 의견 [접수일 : 2011. 6. 20]
ㅇ 2주 전, KBS 신관 정문 건너편 교육시설공제회관 앞, 차량 진·출입로에 KBS 버스가 나란히 불법 정차되어 있었다. 운전기사에게 차를 빼 달라고 하니 본인의 멱살을 잡고 욕을 했다. 주변 동료들의 만류로 사건이 일단락되어 참으려고 했으나, 오늘 아침 7시 반 경 그 차량이 같은 자리에 정차되어 있어 시청자상담실로 전화를 했다. 준법의 모범을 보여야 할 KBS가 이런 불법주차를 공공연히 하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 개선을 바란다.
※의견제시자 : 이재성
▣ [총무부]의 답변
1. 임차버스 사용부서에 대한 조치
ㅇ 임차버스 대기장소 지정 사내문서 시행(6.21자)
- 연구동 사잇길 및 서현관 셔틀버스정류장 앞으로 지정
ㅇ 제작 및 스탭진의 원거리 이동에 대한 이해와 협조 당부
- 사용부서 : 교양/다큐멘타리/예능/드라마/외주제작국
2. 버스업체에 대한 조치
ㅇ 임차버스 대기장소 지정문서를 버스회사에 발송(6.21자)
- 연구동 사잇길 및 서현관 셔틀버스정류장 앞으로 지정
ㅇ 민원/분쟁이 발생되지 않도록 운전원 소양교육 철저요청
- 버스업체 : (주)통일관광, (주)신정관광 등 2개사
3. 민원인과 통화결과 이메일로 송부해 줄 것을 부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