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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의 답변

1TV [KBS 뉴스9] 낙지. 문어 중금속 관련 보도 지적

2010.09.17
  • 조회
    1551

   

▣ 시청자의 의견 [접수일 : 2010. 9. 16]

 

 

 

ㅇ 낙지와 문어의 머리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카드뮴이 검출됐다는 서울시 발표에 대해 식약청에서는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본인은 문어 관련 어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낙지의 내장과 먹물에 중금속이 쌓인다는 보도로 인해 하루하루 먹고 살기가 더욱 힘들어졌다. 정정보도와 함께 공개적 사과를 바란다.

 

                                    * 의견 제시자 : 명길

                                                                        

 

 


 

▣ 제작진의 답변 [보도국]

 

※ 9월 13일(월) 낙지 중금속 메인뉴스 보도 비교

MBC

SBS

KBS

어깨걸이

낙지 머리에 중금속

 

-낙지머리 부분에 기준치의 15배 이상 카드뮴이 검출됐다고 보도.

-내장이 있는 곳에 카드뮴이 축적됐다고 분석했고,

전문의 인터뷰를 통해 카드뮴이 혈액계 암이나 이타이이타이병을 일으킬 수 있다며 위험성 보도.

어깨걸이

먹물, 내장에 중금속

 

-낙지 머리와 내장에서 카드뮴이 다량 검출됐고, 기준치인 2mg 보다 크게 웃돌았다고 구체적인 수치를 적시해 보도.

-기사 말미에 머리만 따로 검사한 결과여서 수치가 다소 과장됐을 수 있다는 말 언급.

어깨걸이

머릿속 내장에 중금속

 

-낙지 머리에서 중금속이 기준치 이상 검출됐다는 사실만 보도.

-하지만 식약청 추가 취재를 통해 낙지와 문어를 한 마리 전체로 분석했을 때는 기준치를 넘지 않는다고 언급.

-또 몸통과 다리는 중금속이 기준치 이하였으며 한 마리를 통째로 먹으면 중금속 우려가 없다고 적시.

 

- 위와 같이 KBS 보도 내용은 식약청 추가 취재를 통한, 한 마리를 통째로 먹으면 중금속 우려가 없다고 보도 했음을 알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