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 메인메뉴 바로가기 중간 콘텐츠 영역 바로가기 하단 푸터메뉴 바로가기

  • HOME
  • 시청자 의견 · 답변
  • 제작진의 답변

제작진의 답변

2TV [해피 투게더] 촬영 관계자 불법주차로 인한 피해 발생

2010.08.26
  • 조회
    2472
 

▣ 시청자의 의견 [접수일 : 2010. 8. 10]

 

ㅇ 본인은 시설관리공단 주차관리 담당 이성우 이다. 몇주 전부터, KBS 촬영팀이 신길 5동에서 촬영을 하였다. 공단에서 운영하는 주차장은 월 4만원을 내고 주민들이 주차하는 곳인데, 단속원들이 말을 해도 듣지 않고, 계속 불법 주차를 하고 있다. 방송을 한다고 남에게 피해를 주어서는 안 된다. 다음 촬영부터는 절대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 바란다.

 

※ 의견제시자 : 이성우

 

 


   

▣ 제작진의 답변 [예능국]

 

ㅇ 본 프로그램은 2007년부터 지금까지 3년 이상을 신길 5동에 위치한 ㅇㅇ탕에서 촬영, 제작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에 촬영팀의 발전차가 주차하는 경우, 월 정기 주차권을 구매하여 사용하여 왔었고, 이 주차권이 적용되지 않는 시간에는 해당 주민들께 양해를 충분히 구하고 주차공간을 이용해 왔습니다. 해당 녹화일 에도 촬영팀 발전차의 경우, 해당 주민께 양해를 구해 주차공간 사용을 허락 받았습니다. 다만, 그날 출연자 중 한 분의 매니저가 주차공간 사용에 대한 사전 조율 없이 불법주차를 하였고, 부적절한 언행으로 지역주민과 마찰이 있었습니다. 문제를 일으킨 매니저에게는 저희 제작진이 엄중히 경고를 주었고, 지역 주민 분께는 진심으로 사과말씀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섭외 단계에서부터 출연자들 쪽에 주차 문제에 대해 알리도록 조치했습니다. 앞으로 지역 주민 여러분께 피해가 가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으며 좋은 의견은 항상 제작에 참고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